현장의 분위기를 담는 데에는 역시 라이브 스트리밍만 한 게 없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히 스트리밍할 수도 있지만, 퀘이사존은 조금이나마 다양한 장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트북을 활용했습니다. 기가바이트에서 대여해 주신 AORUS 노트북(AORUS 17X ZF Pro)에 여러 방송장비와 카메라를 연결하여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컷으로 전환했습니다.
[GIGABYTE AORUS 17X ZF Pro] 17.3” QHD 240 Hz display / Intel 13th Gen i9-13950HX / NVIDIA GeForce RTX 4090 TGP 175 W / NVMe Gen4 2 TB(1 TB *2) / DDR5 5600 MHz 32 GB(16 GB *2) / 2.8 kg
숙소에서 진행한 스트리밍도 예외는 아닙니다. 1인 미디어라면 앞서 언급했듯 스마트폰이 더 유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출연자와 관리자가 따로 있는 팀이라면 노트북을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기가바이트 제품 중에서도 게이밍에 특화된 AORUS 라인업은 게임은 물론이고 방송 송출처럼 뛰어난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도 진가를 발휘합니다.
[GIGABYTE AERO 16 OLED BSF i9] 16” 4K UHD OLED display / Intel 13th Gen i9-13900H / NVIDIA GeForce RTX 4070 TGP 115 W / NVMe Gen4 1 TB / DDR5 4800 MHz 32 GB(16 GB *2) / 1.9 kg
[GIGABYTE AERO 14 OLED BMF] 14” QHD+ OLED display / Intel 13th Gen i7-13700H / NVIDIA GeForce RTX 4050 TGP 45 W / NVMe Gen4 1 TB / DDR5 5200Mhz 16 GB(8 GB *2) / 1.49 kg
영상을 녹화했다면 보기 좋게 조리해야겠죠. 기가바이트 AERO 노트북 시리즈(AERO 16 OLED BSF i9, AERO 14 OLED BMF)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라인업으로 콘텐츠 제작에 특화돼있습니다. 고성능 CPU와 GPU는 물론이고, 광색역 DCI-P3 100%를 만족하는 동시에 1 미만 Delta E로 정확한 색 제현율을 자랑하는 디스플레이를 내장했습니다. 특히 영상처럼 색을 정확히 봐야 하는 작업 시 유용한 스펙이죠. 외형도 유려한 금속 하우징을 사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쾌적한 작업 환경을 꾸릴 수 있습니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L9W36UP] 16” QHD+ 165 Hz display / Intel 12th Gen i7-12700H / NVIDIA GeForce RTX 3060 TGP 115 W / NVMe Gen4 512 GB / DDR5 4800Mhz 32 GB(16 GB *2) / 2.15 kg
자료 화면 출력에도 노트북을 활용했습니다. 태블릿 PC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화면 크기가 작을뿐더러 USB Type-C로는 화면 전송이 불안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노트북(리오나인 L9W36UP)은 16형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까지 존재하여 2명 이상의 다수가 한 화면을 공유할 때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Beetle X31 Portable SSD 1 TB] USB 3.2 Gen2 Type-C / 최대 읽기 1,050 MBps / 최대 쓰기 1,000 MBps / 74 x 46 x 14.8 mm / 53 g
팀 단위로 작업을 진행하다 보면 자료를 주고받아야 하는 순간이 생깁니다. 취재 장소가 국내라면 클라우드나 나스, 메신저 등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료를 공유할 수 있지만, 대만은 사정이 다릅니다. 인터넷의 품질을 장담할 수 없기에 영상처럼 고용량을 공유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 출장 시 외장 드라이브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또한, 빠른 속도로 자료를 옮길 수 있는 SSD면 더더욱 좋습니다. 이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이 SK하이닉스 Beetle X31입니다.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좋을뿐더러 고용량을 옮길 때도 꾸준히 높은 속도를 보장하여 팀원 간에 자료 공유하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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