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게시판 - 지포스 40 vs. 라데온 7000 그리고 인텔 A770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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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변증 3기까지 진행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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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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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기변증 3기까지 진행된 기분입니다. 02-16
- 대충 계산 해서 1달에 전기세가 만원 씩 난다고 가정하고(그 이상이어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1년에 12만원, 2년이면 24만원이면 전성비 차이는 크다라고 생각하는 사람과그 2년 살 동안 더 나온 전기세가 그 기간동안 살아오면서 쓴 '생활비'라는 명목에서 보면 작다 라고 하는것또는 그 것을 고려할 시간과 그 동안 누린 것에 대한 가치로써 크다, 작다를 판단하죠모두 맞는거죠. 아니. 애초에 맞고 틀림이 아니라 관점과 생각이 다른거죠. 누군가는 스타벅스가 비싸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평균가라 하고, 오히려 누군가는 싼 편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뭐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주제이고, 애초에 문제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4-28
- 저도 다른 분들처럼 요즘 게임사들이 개인 pc 들의 오버스펙을 강요하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아니 기기가 좋은데 '최적화'를 왜 빡세게 하지? 라는 안일한 마인드가 더 심화되는 기분입니다.물론 회사가 작고, 최적화를 진행하기 힘들다면 머릿속으로 이해는 되지만, 그게 최적화를 대충하거나, 안하는데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작고, 힘들어도 최적화는 해야한다는 마인드) 02-16
- 성능과 가성비를 둘다 본다는 관점에서는그만한게 없다는걸(최고는 아닐지언정, 상위 티어급) 앵간한 사람들도 인정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대신 성능만 보거나, 가성비만 보거나, 다른 AS 등과 같은 것들만 봤을 땐 비교당하는건 어쩔수없나봐요 02-16
- 사용자의 환경, 만족도 그리고 경제적 상황의 집합이 글카를 산다고 생각했는데위의 스팀 통계자료도 결국에 비싼 글카가 필요없거나, 필요하지만 못사는 사람들로 나뉘겠죠(필요한데 안사는 사람이 있나..?) 퀘존에서는 환경과 만족도 측면에서, 고사양이 필요없는 게이머들과 다르기 때문에 유독 높은 가격의 고사양 그래픽카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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