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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패널이 조금 남다른데?
세상에는 결단력이 좋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에서 빠르게 결정하고 자신의 의견이 확고한 분도 계실 테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고민에 빠지는 분도 계시죠. 저는 후자에 속합니다. 결단을 내려야 할 때 후회하지는 않을까 하고 갈팡질팡하며 고민하게 됩니다. 옆 사람이 이런 제 모습을 보고 있으면 무척 답답할 겁니다. 고민하는 저 역시 답답하다고 느껴질 정도이니 말이죠. 우유부단한 성격을 고치고 싶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5천만 중 저와 비슷한 성격을 사진 사람은 적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 보니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을 결정 장애(선택 장애)라고 부르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입니다. 그러니 짜장면과 짬뽕을 동시에 담을 수 있도록 반으로 나눠 놓은 그릇을 만들었겠죠. 단순하지만 명쾌한 해답입니다. 선택해야 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고른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짬짜면처럼 고민하지 않고 두 가지 모두를 취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요.
써멀테이크가 짬짜면 그릇과 같은 발상을 하여 케이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측면 패널이 반반 섞여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말입니다. 여기에 교체할 수 있는 여분 패널까지 제공한다는데, 말로만 들어서는 감이 잘 오지 않으실 겁니다. 과연 어떤 케이스인지 퀘이사 칼럼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시죠.
▲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Snow Edition답게 새하얀 흰색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며, 측면은 물론 전면과 상단까지 강화유리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Divider 500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을 고르자면 독특한 측면 패널 디자인인데요. 사선으로 나누어 한쪽은 강화유리, 나머지 한쪽은 철재로 쉽게 접할 수 없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측면 패널을 교체할 수 있도록 여분의 패널을 기본 제공하는데요. 아래에서 이어지는 측면 패널 단락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화유리로 제작된 전면부는 내부에 장착된 쿨링팬이 잘 보이도록 투명하게 처리했으며, 쿨링팬 앞으로 먼지 필터가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면 쿨링팬은 흰색으로 제작된 케이스에 맞춰 프레임을 흰색으로 구성하여 일체감이 돋보이며, ARGB를 적용하여 화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강화유리 테두리 부분은 흰색으로 마감했고, 양옆으로 공기가 통과할 수 있는 에어홀이 뚫려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써멀테이크 로고가 작게 새겨졌습니다.
사선으로 나누어진 측면 패널입니다. 양측 모두 케이스 전면 쪽이 강화유리, 후면 쪽이 철재로 구성됐는데요. 먼저 좌측 철재 패널은 강화유리보다 살짝 안쪽으로 들어간 형태로 제작되어 단차가 있는 부분을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에어홀로 마감했습니다. 물론 먼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먼지 필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인 좌측 패널도 전면 쪽이 강화유리로 제작되어 메인보드 장착부 옆에 설치되는 쿨링팬 및 라디에이터가 보이고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은 케이블 등은 가려집니다.
교체할 수 있는 추가 패널입니다. 강화유리와 철재로 제작된 패널을 각각 1개씩 제공되며, 내부가 잘 보이는 강화유리는 좌측 패널, 메인보드 장착부 옆에 설치되는 쿨링팬을 위해 에어홀과 먼지 필터가 구성된 철재는 우측 패널입니다. 먼지 필터는 자석으로 고정되어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추가 패널로 교체해봤습니다. 먼저 좌측 강화유리 패널로 내부를 속 시원하게 보여줍니다. 강화유리 테두리 부분은 흰색으로 마감했는데, 서로 위화감이나 단차 차이 없이 잘 이어집니다.
반대쪽인 우측 철재 패널은 강화유리로 보였던 케이블 등이 가려져 보다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메인보드 장착부 옆에 설치되는 쿨링팬 가이드에 맞춰 공기가 잘 순환되도록 에어홀이 넓게 뚫려 있습니다. 우측 패널도 빈 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딱 맞습니다.
제공되는 추가 패널을 통해 취향에 맞게 언제나 쉽게 패널을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면 쪽 패널은 분리할 시 패널을 잡을 만한 손잡이가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케이스와 패널 사이의 틈을 잡고 분리해야 하다 보니 조금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손잡이를 뒤쪽에 배치할 수 있는 후면 쪽 패널과 달리 전면 쪽 패널은 외관을 해칠 수 있기에 손잡이를 제외했다고 생각합니다.
상단부 역시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그렇다 보니 상단에 설치되는 쿨링팬이나 라디에이터를 위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상단에도 전면처럼 공기가 통과할 수 있도록 공단이 마련되어 있으며, 먼지 유입을 막아주는 필터로 마감했습니다. I/O 포트는 왼쪽부터 Reset(LED 모드 변경), HD Audio x 1, MIC x 1, Power, USB 3.2 Gen 1 Type-A x 2, USB 3.2 Gen 2 Type-C x 1,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이 중 Reset 버튼은 전면에 장착되어 있는 쿨링팬이 연결된 PCB에 연결되어 LED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120 mm 쿨링팬 1개가 장착됐는데요. 전면과 달리 ARGB를 지원하지 않으며, 검은색 프레임으로 제작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면과 통일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PCI 슬롯은 총 7개로 모두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파워서플라이는 하단에 장착됩니다.
PCI 슬롯 주위로 고정되어 있는 나사를 모두 제거하면 PCI 슬롯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분리 후 90°로 돌려 재장착하면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수직 장착 시 사용할 라이저 케이블을 고정할 수 있는 브래킷을 제공합니다. 물론 라이저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하단에는 널찍한 먼지 필터가 제공되며, 케이스를 눕히지 않고 뒤쪽에서 탈착할 수 있습니다. 받침 다리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조립에 앞서 내부를 살펴보기 위해 전면과 상단, 측면 패널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어떤 구조인지 부위별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면부에 배치된 먼지 필터입니다. 위쪽에 손잡이가 있어 당기면 쉽게 탈착할 수 있으며, 케이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필터와 달리 상당히 촘촘하게 제작되어 먼지 유입 방지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지 필터는 아래쪽에 있는 걸리는 부분과 자석을 사용해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전면과 상단에 있는 쿨링팬 가이드는 고정 나사를 제거함으로 탈거할 수 있어 쿨링팬 및 라디에이터를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장착부 오른쪽에는 2.5” 저장장치를 2개 혹은 3개까지 설치할 수 있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해당 가이드 상단에 고정되어 있는 손나사를 풀면 분리할 수 있습니다. 분리하면 안쪽으로 쿨링팬 및 라디에이터를 설치할 수 있는 나사 홀이 뚫려 있어 240 mm 일체형 수랭 쿨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장착부 주위로 케이블을 통과할 수 있는 홀이 나 있습니다. 그중 상대적으로 눈에 잘 띄는 중앙홀은 고무 패킹으로 마감하여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측 공간에는 전면에 장착된 ARGB 쿨링팬 3개를 연결한 PCB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PCB는 SATA 케이블로 전원을 인가받으며, 기본 제공되는 MB Signal Bridge Cable을 사용하면 메인보드와 연동하여 제어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섀시 두께 측정은 Mitutoyo(Micrometer 293-240 0-25 mm 0.001 mm) 기기를 활용하여 각 부분을 측정했습니다. 케이스 두께 측정간 표기되는 단위 = T = mm(밀리미터) 와 같습니다.
Divider 500은 내부 공간이 넓은 편에 속해 조립 난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상단에 일체형 수랭 쿨러를 설치해도 케이블을 통과시키는 홀을 가리지 않을 정도이며, 우측 공간도 약 26 mm로 여유로워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는 ATX 규격까지 호환되며, 타워형 CPU 쿨러는 175 mm, 그래픽카드는 390 mm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전면과 후면에는 120 mm 쿨링팬 4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중 전면 3개는 케이스와 같이 흰색으로 제작됐으며, ARGB를 지원합니다. 후면은 전면과 달리 검은색에 LED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오르겠지만, 후면 쿨링팬도 전면과 동일한 쿨링팬을 적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상단에 240 mm 혹은 280 mm 일체형 수랭 쿨러를 장착할 수 있으며, 메인보드 장착부 오른쪽에도 240 mm 일체형 수랭 쿨러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체임버에는 어떤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했는지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홀이 뚫려 있습니다.
메인보드 장착부 오른쪽이 위치한 저장장치 가이드는 위 이미지처럼 앞쪽에는 3개, 뒤쪽은 2개까지 설치할 수 있는데요. 장착 시 반대쪽 나사홀이 가려지므로 앞 혹은 뒤 한쪽만 설치할 수 있는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인보드 맞은편에는 2.5” 2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파워서플라이 체임버 안에 배치된 하드 베이에는 2.5” 또는 3.5” 2개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Divider 500은 240 mm 일체형 수랭 쿨러를 장착할 수 있음에도 쿨링 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하는 Fractal Design Celsius+ S24 Dynamic을 지금까지 진행해 온 쿨링 테스트와 동일하게 설치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쿨링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일체형 수랭 쿨러를 장착할 때는 쿨링팬이 아래, 라디에이터를 위로 설치했습니다. Divider 500의 상단 쿨링팬 가이드에 동일한 방식으로 설치하려 했지만, 위 이미지처럼 라디에이터에 있는 호수가 쿨링팬 가이드에 걸려 나사홀이 맞지 않았습니다. 물론 호수와 가까운 나사 2개를 고정하지 않고 다른 나사 6개만으로 설치할 수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모두 고정하여 진행해왔기에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방법으로 쿨링팬 가이드를 일명 샌드위치 방식처럼 가운데에 두지 않고 쿨링팬과 라디에이터 모두 가이드 아래도 배치해봤습니다. 호수와의 간섭을 해결했지만, 라디에이터 두께만큼 쿨링팬이 메인보드 쪽으로 내려와 방열판, 메모리 슬롯에 닿아 정상적으로 설치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위 이미지처럼 라디에이터를 아래, 쿨링팬을 위쪽에 배치해야 240 mm 일체형 수랭 쿨러를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앞선 간섭은 Fractal Design Celsius+ S24 Dynamic 한 제품만으로 확인한 결과이므로 모든 240 mm 일체형 수랭 쿨러를 대변하지 않는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쿨링 테스트 이전 단락에서 사용한 쿨러인 써멀테이크 TOUGHLIQUID 280 ARGB Sync는 280 mm 일체형 수랭 쿨러로 간섭을 겪지 않았습니다. 위와 같이 지금까지 테스트를 진행해왔던 쿨링팬 장착 위치가 기존과 다르기에 쿨링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은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체형 수랭 쿨러 크기에 따라 장착 방법에 제약이 생기는 점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케이스 상단 디자인을 생각해보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단 역시 전면과 마찬가지로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그래서 상단에 설치한 쿨링팬이나 라디에이터가 그대로 노출되죠. 그렇다 보니 라디에이터를 위쪽으로 설치할 경우 상단에는 투박한 라디에이터 모습이 보이게 되는데요. 반대로 쿨링팬을 위로 설치하면 라디에이터가 가려져 위에서 바라봤을 때는 외관상 보기 좋습니다. 다만, 이럴 경우 측면을 통해 시스템 내부를 바라보면 라디에이터 보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케이스를 배치할 위치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 거 같은데요. 평소 시스템을 책상 위에 올려 두면 측면에서 보니 쿨링팬을 아래쪽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고, 책상 아래에 두면 시스템을 위에서 보게 되어 쿨링팬을 위쪽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특별한 측면 패널 디자인
Divider 500가 다른 일반적인 케이스와 차별화된 점은 누가 뭐라 해도 측면 패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선으로 나누어진 독특한 패널은 흔히 볼 수 없는 디자인인데요. 이것만으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교체할 수 있는 여분 패널까지 기본 제공해줍니다. 그래서 케이스 하나로 두 가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죠.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패널을 분리할 때 후면 쪽 패널은 손잡이가 있지만, 전면 쪽 패널은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아 분리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관상 흠이 될 수 있어서 손잡이가 없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한 번 조립하면 굳이 패널을 분리할 일이 거의 없기에 불편함을 겪을 상황도 적습니다.
■ 순백의 Snow Edition
제품명에 적혀 있듯이 Snow Edition다운 순백의 흰색으로 케이스를 꾸몄습니다. 또한, 전면 패널이 투명한 강화유리로 제작되어 장착된 쿨링팬이 훤히 보이는데요. Snow Edition답게 전면 쿨링팬도 프레임을 흰색으로 깔맞춤하여 케이스와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화려한 ARGB까지 지원하여 멋스러움을 한껏 뽐냅니다. 전면 쿨링팬 3개는 케이스 내부에 배치된 PCB에 연결되어 있는데, 기본 제공하는 MB Signal Bridge Cable을 사용하면 메인보드와 연동하여 다른 제품과 함께 제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용 중인 메인보드가 ARGB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Reset 버튼으로 LED 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후면 쿨링팬은 전면 쿨링팬과 달리 검은색 프레임에 ARGB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좌측 패널 후면 쪽을 철재 패널로 사용하면 후면 쿨링팬 대부분이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아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지만, 전면과 같은 쿨링팬을 사용하여 일체감을 높여줬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조금 상승하겠지만 말이죠.
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써멀테이크 Divider 500 TG ARGB Snow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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