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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과 신뢰?! 저희는 20년간 지키고 있습니다 (Feat. 컴파크)

퀘이사존 파트너 조립업체! 컴파크!

QM볼타

31 7517 7 2020.07.29 18:11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body><tr><td style="width: 800px;" class="">▲  친절과 신뢰. 20년의 노하우! 컴파크를 찾아가다(1920x1080/FHD영상)   IT와 컴퓨터 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은 나라마다 하나씩 꼭 있습니다.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의 경우 아키하바라가 있다면 한국에는 용산이 있죠. 전자상가와 전자랜드 외에도 한때는 용산역 내부까지 그 열기가 후끈했던 곳인데요. 용산의 리즈 시절(?)이라 불렸던 1990년과 2000년 초반만 해도 그야말로 문전성시. 발 디딜 틈을 찾기도 어려울 만큼 많은 유동인구가 있었고 저도 그 사람들 속에 아버지의 손을 꼭 붙잡고 곧 받아 갈 컴퓨터 때문에 입에 귀에 걸려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strike>아빠! 나야 MX440이야?</strike> 현재의 용산은 예전 같진 않습니다. 온라인 유통 구조가 점차 자리 잡게 되었고, 선인상가와 원효상가. 나진상가 주변은 그 많던 사람들의 발길이 감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용산은 용산. 유동 인구는 감소했다고 하지만 주문량은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4차 산업의 영역이 점차 확장됨에 따라 컴퓨터는 이제 일상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 되었죠. 그리고 용산에는 아직 친절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20년째 자리를 지켜온 PC 조립업체. 컴파크 같은 기업들 말이죠.아마도 그 20년이라는 시간을 오로지 정직함으로 버텨내기엔 어려웠을 텐데 비결은 무엇일까요? 한번 찾아가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숨기는 거 있기 없기?"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editor/2020/05/11/22322c398032dd46898cd9812349cd1e.jpg"> 퀘이사존 저작물은 <a href="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deed.ko" target="_blank" style="background-color: rgb(39, 39, 39); font-style: italic;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font-size: 16px; font-family: NanumBarunGothic, sans-serif;">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a>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div align="center">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