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비교 분석의 정수! 퀘이사존 벤치마크

퀘이사존, AMD 2세대 라이젠(피나클릿지) 오버클록 벤치마크

QM벤치

219 36565 111 2018.04.19 21:58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012_5164.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012_5164.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justify;"><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50px;">  퀘이사존 AMD 라이젠 피나클릿지 프로세서오버클러킹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퀘이사존벤치입니다. 대한민국 기준, 2018년 4월 19일 오후 10시에 AMD 라이젠 2세대 프로세서 '피나클릿지(Pinnacle Ridge)' 엠바고가 해제되었습니다. 퀘이사존에서는 기본적인 성능 벤치마크와 함께 오버클러킹(Overclocking)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라인업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라이젠 7 2700X(8C/16T)와 라이젠 5 2600X(6C/12T)를 통해서 테스트를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익히 알려진 것처럼 피나클릿지는 1세대에 속하는 서밋릿지(Summit Ridge)와 비교하여 12 nm로 공정이 미세화되고 기본/부스트 클록이 상승하는 등 다양한 요소에서 개선점이 있습니다. 또한, 아키텍처도 개선되어 클록 당 성능도 향상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검증을 위해 퀘이사존이 직접 동일 클록으로 설정하여 성능도 비교해보았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시죠.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304_5329.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304_5329.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justify;"><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50px;"> 오버클러킹(Overclocking) 오버클러킹이란 제조사에서 정한 반도체의 클록 주파수(Clock frequency)보다 높은 수치의 클록 주파수를 적용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CPU나 메모리, 그래픽카드와 같은 부품에 오버클록을 적용할 수 있으며, 클록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성능도 높아지지만 소비전력과 발열이 상승하여 시스템 안정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버클록을 진행하고자 할 때에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CPU 클록이 높으면 높을수록 요구 전압도 급상승하기 때문에 이는 CPU 온도의 급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즉 CPU 쿨링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죠. 초보자분들은 섣부르게 시도하기보다는 오버클러킹에 대한 사전 지식을 충분히 습득하시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322_402.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322_402.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justify;"><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50px;"> 도입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이번 오버클록 콘텐츠는 라이젠 7 2700X 샘플 3개와, 라이젠 5 2600X 샘플 3개에 국한된 결과이므로 본 테스트 결과가 모든 라이젠 2세대 프로세서 '피나클릿지'의 특성을 대표하지 못합니다. 이는 동일한  CPU 모델이라도 제품에 따라 생산 주차, 쿨링 환경 및 시스템 사양에 따라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본 테스트에서 표기하고 있는 전압/클록 데이터는 실사용이 가능할 정도의 높은 기준에서 안정화 테스트를 거친 결과물이 아닙니다. 게다가 테스트 환경 역시 누드 시스템이기 때문에 실사용자의 시스템 환경 대비 쿨링이 유리한 조건입니다. 정리하면, 어디까지나 한정된 시간 안에 프로세서의 특징을 알아보기 위한 간이 테스트이며, 실사용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본 테스트에서 드러난 데이터 대비 더 높은 전압이 요구될 수 있으며, CPU 온도와 소비전력 역시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수와 환경 차이를 염두에 두셔서 본 테스트 결과를 실사용 환경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위험성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368_0518.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368_0518.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justify;"><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50px;"> 오버클러킹 통과 기준 오버클러킹 통과 기준은 벤치마크 및 간이 성능 테스트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시네벤치 R15에 근거합니다. 시네벤치의 멀티 스레드 테스트를 연속(Auto-click 프로그램 적용)으로 10회 구동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정상 점수와 함께 이상 없는 구동이 확인되면 통과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해당 테스트의 결과를 그대로 실사용 수치로 적용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겠죠. 실사용을 위한 오버클록 안정화 테스트는 다양한 부하 프로그램을 실행 후 장시간에 걸쳐 정상적인 구동 여부를 확인해봐야 할 것입니다. 추가로 시네벤치 R15 벤치마크의 구동에 문제가 없더라도 CPU 온도가 90도를 넘긴다면, 테스트 환경을 감안하여 실패한 것으로 간주하였습니다.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387_622.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387_622.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justify;"><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50px;"> 벤치마크 시스템 사양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4743_7973.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4743_7973.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시스템 사양에서 중요한 지점은 바로 2종의 쿨러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라이젠 7 2700X 정품 패키지에 포함된 레이스 프리즘(Wraith Prism) RGB LED 쿨러와 고성능 2열 라디 수랭 쿨러인 NZXT Kraken X62를 장착하여 비교해보았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4948_9646.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4948_964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또한, 마더보드의 경우 피나클릿지와 최상의 궁합을 보여주는 X470 칩세트 기반의 GIGABYTE X470 AORUS GAMING 7 WIFI 모델입니다. 새로운 프로세서인 만큼 가장 최신의 UEFI 버전(f4d)을 적용하여 성능 발휘에 문제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5043_0041.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5043_0041.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메모리는 미디어 키트에 포함된 G.SKILL SNIPER X DDR4 3,400 MHz 8 GB x2 구성을 채택하였으며, 높은 클록 주파수를 가진 만큼 라이젠의 성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div align="justify" style="line-height: 2;"><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2;">※ 퀘이사존 후원사 특별 협찬</div><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0.8;"> </div></div><div align="justify" style="line-height: 2;"><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5288_7181.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5288_7181.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div><div align="center" style="line-height: 0.8;"> </div><div align="center" style="line-height: 2.2;">ZOTAC AMP EXTREME 지포스 GTX 1080 Ti D5X 11GB</div><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2.2;"> </div><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2.2;"> </div>  </td></tr></tbody></table><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justify;"><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50px;">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16_9067.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16_9067.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 6개 CPU에 대한, 각 클록별 최저 전압 요구치 바로 본론입니다. 이와 같은 통과 기준을 적용했을 때 각 CPU별 전압 요구치입니다. 커스텀 수랭/LN2 쿨링이 아닌 이상에야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4.3 GHz를 달성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이젠 7 2700X의 경우 3개의 샘플 중 단 1개의 샘플이 4.3 GHz를 통과했으며, 나머지는 이에 미치지 못합니다. 라이젠 5 2600X의 경우에는 3개의 샘플이 비교적 균일한 결과치를 보여주었지만, 공통된 사항이라면 4.3 GHz 달성을 모두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16_7679.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16_767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 CPU 클록별 풀로드 온도 측정  다음은 온도입니다. 정품 패키지에 포함된 레이스 프리즘 쿨러와 NZXT Kraken X62 고성능 수랭 쿨러를 모두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수랭 쿨러가 더 낮은 CPU 온도를 보장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게다가 레이스 프리즘 쿨러의 경우 4.3 GHz 적용 시에는 CPU 온도가 너무 높아져 테스트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한계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익히 알려진 사실처럼 CPU 오버클러킹에는 CPU 쿨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결과입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16_8404.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16_8404.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 CPU 클록별 소비전력(시스템 전체 소비전력) 측정  마지막으로 소비전력입니다. 대체로 수랭 쿨러를 장착했을 때 더 낮은 소비전력을 기록하는데요. 이는 온도가 높을수록 소비전력도 함께 증가하는 반도체의 특성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기본 클록 상태에서는 레이스 프리즘에서 더 낮은 소비전력을 보여주는 데, 이것은 쿨링 능력(=CPU 온도)에 따라 클록이 유동적으로 변하는 라이젠 프로세서의 특성이 개입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두 조건 모두 기본 클록으로 명시되어 있지만, 레이스 프리즘 장착 시에는 더 낮은 클록과 성능을 보여준다는 뜻입니다. 기본적인 특성을 모두 살펴봤으니 다음은 성능 테스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클록 적용 시 성능 변화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5296.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529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3866.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386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3135.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3135.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2423.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2423.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1589.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158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6748.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6748.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4611.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4611.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6039.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537_6039.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441_5853.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441_5853.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justify;"><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50px;"> 성능 테스트 결과 결과를 살펴보면 라이젠 7 2700X/라이젠 5 2600X로 대표되는 피나클릿지는 오버클러킹에 따른 클록별 성능 변화가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시네벤치나 CPU-Z와 같은 벤치마크 툴에서는 확실한 점수 차이로 나타나긴 하지만, 애초에 오버클록 한계값이 높지 않기 때문에 성능 차이는 크지 않은 것이죠. 이는 게임 성능 테스트에서도 마찬가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라이젠 1세대 프로세서인 서밋릿지와 비교하면, 대부분의 항목에서 의미 있는 성능 차이를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게임 부문에서 단순 클록 차이를 넘어서는 성능 향상을 보여주어 아키텍처를 개선했다는 AMD의 주장이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638_1198.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1638_1198.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justify;"><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50px;"> 피나클릿지 vs. 서밋릿지 동클록 성능 비교 그렇다면 과연 피나클릿지와 서밋릿지를 동일 클록으로 설정했을 때의 성능 차이는 있을까요? 이런 궁금증에 착안하여 라이젠 7 2700X, 라이젠 5 2600X, 라이젠 7 1800X, 라이젠 5 1600X를 모두 3.8 GHz 동일 클록으로 설정하여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결과를 보면 시네벤치에서는 소폭 성능 변화가 있었으나 CPU-Z에서는 오차 범위 이내의 결괏값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결과는 게임 테스트에서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피나클릿지는 테스트된 모든 게임에서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배틀그라운드에서의 최소 프레임 향상이 눈에 띄는 부분이었습니다. 해당 결과를 백분율 그래프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7237_5206.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7237_520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게임 테스트의 경우 평균 프레임에 기반을 둔 데이터이기 때문에 파크라이 5에서의 성능 향상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래프에서 표현되지 않는 최소 프레임의 경우 배틀그라운드에서의 성능 향상이 뛰어났던 부분입니다.    </td></tr></tbody></table><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4/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8181_3183.jpg" title="dd8ad47afac06027644cf5ce4120d685_1524138181_3183.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justify;"><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50px;"> 테스트를 마치며... 사실, 대부분의 제품이 그러하듯 출시 전의 루머들은 실제 프로세서 특성 대비 지나친 기대감을 갖기 쉽습니다. 즉 뭐든지 출시되어봐야 안다는 것이죠.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시스템 환경에서 4.3 GHz 오버클러킹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출시 초기이고 메인보드 종류, UEFI(바이오스) 최적화 등 여러 변수들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피나클릿지의 오버클러킹 능력은 뛰어나다고 보기 힘듭니다. 게다가 본 테스트에서 설정한 오버클록 통과 기준이 결코 높지 않다는 것까지 고려해서 말이죠. 마지막으로 본 테스트는 단 6개 샘플(동일 모델 당 3개)에 그친 결과이고 해당 결과가 모든 피나클릿지 프로세서를 대변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맹신하지는 마시고 피나클릿지의 전압/발열/클록의 특성을 파악하는 수준에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본 벤치마크에 명시된 데이터는 실사용이 가능한 오버클록 수치를 대변해주지 못합니다. ■ 본 벤치마크에 사용된 CPU는 미디어 키트에 포함된 샘플 2개와 실제 소비자 판매용(리테일 제품) 4개가 사용되었습니다.  ■ 소위 '뿔딱'이 걸리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기본 클록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며, 어지간한 오버클록이 아니면 성능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 피나클릿지는 서밋릿지와 동일 클록이라도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며, 특히 3D 게임 성능(대표적으로 배틀그라운드의 최소 프레임)이 개선되었습니다.    </td></tr></tbody></table><img title="78abd4bb7c463fe52a8ac5fc4f982a3b_1489064392_9244.jp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703/78abd4bb7c463fe52a8ac5fc4f982a3b_1489064392_9244.jpg" style="font-size: 14pt; text-align: center; height: auto; max-width: 100%;"><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attr_no_border_tbl="1" style="text-align: center;"><tbody><tr><td class="" style="width: 800px; height: 61px;">    <img title="0806ec80b22c3dea531dacab3e4cba81_1518413256_4698.jpg" src="https://img2.quasarzone.co.kr/img/data/editor/1802/0806ec80b22c3dea531dacab3e4cba81_1518413256_4698.jpg" style="height: auto; max-width: 100%;"></td></tr></tbody></table><div align="center" style="line-height: 2.2; text-align: center;"><div align="center"> 퀘이사존의 저작물은 <a rel="license" href="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 style="font-style: italic; text-align: justify;">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a>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div></div>  <div class="content_move">[이 게시물은 퀘이사존슈아님에 의해 2020-05-29 18:00:38 퀘이사 칼럼게시판에서 이동 됨]</div><div class="content_move">[이 게시물은 퀘이사존슈아님에 의해 2020-05-29 20:21:02 벤치마크게시판에서 이동 됨]</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