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갤러리

2 새로 나온 볶음 라면 도전기

다람쥐세븐
10 176

2019.02.11 18:36

낮에 노브랜드 매장에서 전에는 보지 못했던 신상품 하나,

새로운 볶음 라면 신제품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노브랜드답지 않은 품목인 것처럼 보여서 잠시 한동안 살펴보았더니,

역시나 노브랜드답지 않은 가격의 제품이더군요.

 

가장 저렴한 가격의 국물 라면 제품보다 정확히 두 배가 더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아, 하지만 다람쥐의 호기심에는 끝이 없고,

그래서 소소한 지름을 반복하지요.

~(^o^)~

 


 

이 포장 디자인의 센스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여고생 차림의 괴이한 닭 한 마리.

이 캐릭터 때문에 몇 초간 망설이다가, 4+1을 보고 집어왔습니다.

 

 

 

구성품은 면과 액상수프, 그리고 튀김 후레이크입니다.

끓는 물에 5분 정도 익힌 후, 물을 조금만 남기고 액상수프를 넣어서 30초간 더 볶아주고,

튀김 후레이크는 마지막에 그냥 뿌려서 먹는 방식이었습니다.

 

 

아, 면발이 그다지 쫄면 같지 않고, 물컹한 식감이 NG에 가깝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건빵 한 봉지도 준비했습니다.

 

 

아마,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건빵은 볶음면이나 비빔면을 조리할 때, 실수로 면이 불거나 했을 때 사용하는 비상대책 겸용 후식입니다.

 

 

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중간 과정 또한 생략하고, 조리의 결과물입니다.

 

 

제가 볶음면에는 다소 약한 면이 있어서이기도 하겠지만, 그 점을 고려하더라도,

그다지 만족스러운 비주얼은 아니었습니다.

 

아, 맛 또한 그러했습니다.

특히나 물컹한 식감이 NG에 가깝다는 면발, 무척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비상대책을 투입했습니다.

 

 

말 그대로 투입, 볶음면에 건빵을 투입하여 먹는 방식입니다.

 

 

NG에 가까운 면발의 부족한 점,

부족한 식감의 문제를 건빵의 단단한 느낌과 찰진 입자의 볼륨감이 해결해줍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한 번에 두 개씩 투입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경우에는 면발의 물컹함이 오히려 만족스럽게 느껴질 정도의 색다른 식감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빵의 풍미가 조금 더 강해진 또 다른 형태의 맛과 함께,

마무리의 즐거움 또한 누릴 수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충분한 포만감만큼은 확실하게 보장되는 비상대책이어서,

색다른 도전, 나름 즐거운 점심 식사는 무사히 마무리될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맛난 즐거움 한가득 누리시는 저녁 시간 보내시기를~!

아름다운 시간 행복하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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